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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뉴스레터] 부산디자인진흥원 KDM+ 교육생,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지역사회공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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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 2021-08-31 15: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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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KDM+ 교육생,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지역사회공헌 나서

 

  •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산교통공사,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협력하여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봉사 마인드 확산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KDM+) 교육생들이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기부계단 프로젝트와 학대피해아동 캠패인 확산을 위한 브랜딩 및 시각물을 제작한다.


코리아디자인멤버십플러스는 전국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다양한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세계일류 수준의 실무 디자이너로 육성하는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산학프로젝트 참가 교육생들은 부산도시철도 부산역 7번 출구 건강기부계단 프로젝트를 위해 벽면 디자인을 완료했다. 건강기부계단은 계단에 이용자들의 숫자를 인식할 수 있는 감지센서를 부착해 계단 이용객 한 명당 10원을 적립하는 계단으로 시민들에게 작품을 통한 문화욕구 충족과 건강증진 효과 그리고 기부를 통한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사회 공헌 시설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 브랜딩 제작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은 전문 멘토링을 통해 캠페인 이미지 제작, 문구 디자인 등 브랜딩을 제작하고, 추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의를 거쳐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진 취업창업진흥팀장은 “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기회가 있다면 꾸준히 참가하여 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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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