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디자인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 디자인·제조 특화 및 권역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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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14년부터 올해 9년차로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디자인‧제조 특화 및 권역 창업지원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력·공간·네트워크 등의 창업지원 인프라 및 창업자금(팀별 평균 3,000만원 이내)과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며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올해까지 185개 창업팀을 인큐베이팅하였고 10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배출하였다.

특히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전국 유일의‘디자인·제조 특화 및 권역 창업지원기관’으로서 창업 아이템의 디자인 수준을 높여 시장에서의 경쟁향상을 중점으로 담임멘토가 창업·경영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멘토가 사회적기업 창업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창업과정에 필요한 필수 교육과 지역사회 및 민간자원 연계 및 판로지원 등 예비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위한 교육·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은“디자인 중심의 사회적기업 서비스・비즈니스모델 개발과 적용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창출하고, 다양한 디자인 분야들이 형성되어 미래가치 창출과 융합 디자인클러스터를 형성하고자 한다.”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 의지를 가진 예비창업자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양질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창업희망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